중원청소년수련관 셔틀버스 관리 엉망이네요.

셔틀버스 노선도부터 문제있습니다. 1호차 도촌중학교앞에서 도촌동 5단지 버스정류장으로 바뀌었으면 수정을 해야지 도촌중학교 그대로 남겨놓구 운영하면 중학교앞에서 기다리지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나요? 노선표믿고 기다리다 놓친사람이 저뿐만이 아니더군요.
수련관안 노선도, 홈페이지노선도 모두 도촌중학교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건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정조치 되지 않고있네요.

버스시간은 항상 정해진시간보다 늦고, 도대체 그 버스 정차시간은 무엇을 기준으로 정해진건지.. 상습 정체지역으로만 다니던데 도착시간을 조정하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탄천종합운동장은 실시간 버스위치서비스도 제공하던데 그런 서비스라도 운영하던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어제 버스가 정해진시간보다 10분이 넘도록 오지 않고 지연,고장 문자도 없어 기다리다 다른차량이용해서 갔습니다.
다른차량이용해서 오다보니 중간에 차고장으로 정차되어있더군요. 이미 그곳에서 10분은 그러고 있었다는건데. 기다리는 아이들 위해 빠른연락주면 안되나요?
그래서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니 문자를 보냈다더군요. 6시수업인데 6시15분에 문자가오면 어쩌라는건가요? 그 시간까지 기다리고 있으라는 건가요?
기사님이 수련관으로 연락하고 수련관에서 문자보내는일이 30분이나 걸리는 일인가요?

게다가 고장두 잦던데.버스가 이리 자주 고장나면 셔틀 버스에 문제있는거 아닌지요? 제대로 안전점검은 되고 있는건지 의문스럽네요.
아이들 타고다니는 버스인데 이리 허술하게 관리하다 사고라도 나면 어쩔건가요?

올때는 더하더군요. 지연된다고 해서 올때 버스정시에 출발하냐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니 출발시간보다 15~20분정도 늦게 출발한다고 하더군요. 기사님같아 보이시는분도 들어오면서 끝나고 나가는 아이들한테 1호차는 10분후에 출발한다고 기다리라고 얘기하고 다니길래 몇분에 출발하냐니 20분에 출발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영하고 나온아이 춥고해서 수련관 안에서 기다렸습니다. 헌데 20분이되도 버스는 안보이고 다시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니 원래 출발시간 10분에 출발했다고 어이없는 답변하시네요.
버스기사님 직원 서로 확인도 안하고 이야기했다는 것밖에 안되는 상황이네요.

도대체 관리자가 누구냐니 벌써 퇴근하고 없다고 하더군요. 제대로 일처리도 안하고 소통과 확인도 없이 이런식으로 운영해도 되는건가요?  
제대로 된 관리와 시정조치 바랍니다.  구청에도 따로 민원 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