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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수정수련관 직원분들 고생 많으세요.

작성자 :
박현정
등록일자 :
2018년 12월 18일 14시 51분 59초
조회 :
4,998

수련관을 이용하다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봤는데 수련관 주변을 순찰을 돌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수련관 주변이 깜깜해지면 전부 폐가라서 귀신이 나올 것 같은 음산한 분위기라서 너무 무섭거든요. ㅠㅠㅠ 가끔 경찰차가 지나다니는 모습도 보긴 하는데 수련관 직원들이 밤 늦은 시간에도 순찰 다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기분이 그랬습니다.

항상 수련관에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고 수련관이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