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자유학년제 참여 청소년 자기성장프로젝트
「나는 진로탐험가」 4차를 11월 28일(화)부터 11월 30일(목)까지 총 3회로 진행했다.
자유학년제 「나는 진로 탐험가」는 현장중심의 자기주도형 진로탐색프로그램으로
대학생진로멘토단의 진로워크북 “알짜배기” 활동과 직업인과의 만남으로 구성되어 운영했으며
이번 4차는 성남중학교 1학년 82명이 참여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로 운영했으며 성남시 4개 중학교 1학년 766명, 네오위즈게임즈, 웹젠 등
기업인을 포함해 판교 25통 문화예술상권 진로멘토 37명, 판교 25통 지역상권 12곳까지
다양한 진로인프라가 결합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진로사업으로써 지역교육공동체를 위한 협업을 확대하고자
지역내 다양한 진로멘토 및 공간공유 구축을 추진했으며
중학교 1학년 대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고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직접 관심 있는 분야의 멘토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으며 나에게 잠재되어있던 강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어 재미있었다.”라고 전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김진명)은 “지속적으로 청소년이 삶의 터전에서 배우고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살아있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6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