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년 취업과 자립 가능 높여주는 AI 실무교육 운영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지난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한 ‘취업준비 청년 AI 역량강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4차산업 특별도시인 성남시의 청년들이 AI 기술 활용 능력을 키우고 실무역량을 키워 취업과 자립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주간 진행된 교육 과정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계획 수립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15초 집중 영상 제작 ▲업무 자동화 기술 등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프로젝트에는 사전심사로 선정된 청년 76명이 참여했으며, 한 참가자는 “AI 활용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했고, 특히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취업 준비와 업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와 취업 가능성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4차 산업산업 시대에 대비한 청년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