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로그인로그인 회원가입회원가입

고객의소리

고객의소리 이용안내

동일한 고객의소리가 있는지 먼저 검색후, 이용해주세요.

회원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상태 :
신청완료
작성자 :
***
등록일자 :
2024년 10월 18일 10시 7분 47초
조회 :
67

안녕하세요. 

3학년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토요 미술을 아이가 수업을 받은지 어느새 , 3년이 되어갑니다.

이사를 와서 아이가 재밌게 수업 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야탑 청소년 수련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고학년을 앞둔 저희 아이는 토요 미술 시간을 너무나 재밌어 해요~, 아이가 수업 시간안에 작품을 못 끝내서 서운해 한적 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다음 수업 전까지 끝까지 도와주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날 선생님께서 다음 수업을 앞둔 터라 고맙다는 말씀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선생님~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얼마전에 혹시나, 고학년이 될 아이에게 이제는 미술을 그만할까? 하고 물어볼려고 했는데~ 아이가 먼저 말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쭉 토요 미술 수업을 할꺼라고요~. 여지껏 미술학원을 안다녀 본 아이도 아닌데 왜 그럴까? 생각하고 보니, 선생님께서 정말 열정적으로 한사람씩 다 챙겨주시고, 아이들에게 본인이 썼던 미술도구도 스스로 제자리에 가져다 놓도록 하는 기본적인 예의도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선생님, 고맙다는 말씀을 한번도 뵙고 한적이 없었는데, 이글을 통해 감사드린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