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고객의소리가 있는지 먼저 검색후, 이용해주세요.
회원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 10월 17일 16시경 레이을 타고 중원청소년수련관을 찾았습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주차문제로 주차 관리원분께서 설명은 안하고 다짜고짜 화부터 내시는데 넘 답답하고 억울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한 일인지 알고 싶네요
주차바가 열려있던 상황에서 주차장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경차전용빈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옆차와 간격을 주의하며 전면으로 주차를 하였습니다.
그랬는데 주차관리원분이 오셔서 똑똑 하더니 후면주차를 하라고 하시면서
후면주차 안내표가 두개나 있는데 못봤느냐며 버럭 큰목소로로 말씀을 하시길래
'뭐지?' 하면서 후면주차를 하려는 중에 후사거울등이 있길래 그걸 조심히 보면서
천천히 나오는데 뒤쪽에서 갑자기 스톱 큰소리로 애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센서 어쩌구 저쩌구 큰 목소리로 막 화를 내듯이 얘기를 하시는데
그냥 큰 목소리가 아니라 주차문제의 하루의 모든 스트레스를 저에게 푸는것 마냥 아주큰 목소리로..뭐라하시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제가 주차장에 무슨 센서가 있는지 없는지 어디에 있는지 알겠습니까?
처음부터 센서문제로 후면주차를 해야하는데 여기는 센서가 있어서 후면주차 해야하고 센서를 밟지 않게 주차를 해라고 하셨다면 아무문제가 없는건데..
안그렇습니까? 제가 거기 주차 관리원도 아니고 센서가 어디잇고 센서를 밟으면 기기가 오류가 날수있으니 밟으면 안되는지 어떻게 압니까
후면주차 표시판이라고 있는건 운전자 입장에서 고려해서 붙여있지고 않고 필러들에 가려서 들어오면서 못볼수도 있는건데 제가 눈뜬 장님도 아니고 봤으면서 일부러 전면주차를 한것도 아니고
주차 관리원 아저씨가 하는 일이 주차를 잘하게끔 안내를 해주셔야지 무슨 죽을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표지판도 A4용지만한걸로 붙혀있어서 잘 못볼 수도 있느거고 주차구역이 낯설면 당연히 그렇게 조그만한 건 못볼수 있는건데 나이 려보이고 경차라 그런가 다짜고짜 화부터 내시는데 지금도 생각할수록 화가나네요
청소년재단에서 볼일을 보고 생각을 아무리해봐도 억울해서 좋게 애기좀 해보려고 볼일을 보고 출차를 할때 다시 가서 왜 화부터 내시냐 그랫더니 역시나 끝까지 좋게 설명 할 생각은 없으시고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화를 내시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외제차 또는 고급세단을 타야만 주차직원분이 친절하실까요??
하...정말 제가 주차센서가 어디잇는지. 꼭 후면주차를 해야 하는 이유를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몰라서 전면주차를 한게 그렇게 잘못한 일입니까?
와 생각할수록 화가나고 억울하고 눈물이 나네요.....
좋게 설명할 생각은 안하시고 계속 큰목소리로 화만내는데 좋게 애기를 하려해도
끝까지 화내시고 그러시길래 마지막에 그럼 제가 민원 넣겟습니다.
했더니 넣으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주차관리하시면서 여러가지 일이 있겠지만
그래도 업으로 하시는 일인데 잘못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좋게 설명을 해주셔야하고 혹은 저처럼 표지판을 못본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있다면 운전자 입장에서 표지판이 잘 보이게끔 해주시고 그래야 맞는거 아닌가요?
아 진짜 너무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고 서글픕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이용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련관 주차장은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의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
되고 있으며, 주차관리원은 수련관 내방객을 접점에서 맞이하는 직원
으로서 친절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차장 출입구는 안전사고가 빈번하여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는
곳이라서 주차관리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목소리가 커졌다고 하오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수련관에서는 주차관리원에 대한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하여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수련관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기타 궁금하신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담당자(☏ 729-9318)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