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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차장에서 축제하면 주차대책 마련하고 행사했으면 합니다.
주차요원은 없고 안내하는사람도 없고 집앞에 아무대나 주차해놓고 전화도 안받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한번 이런일이 있으면 청소년수련관에 피해보상을 내용증명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행사는 좋지만 대책하나 마련없이 행사요원조차 보이지 않는건 뭔가 행정상의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보이기 위한 행사가 아니었으면 하네요! 소방차오고 경적소리에 거주자들 그리고 가게하는사람 모두다 정말 큰 피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1. 먼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사업으로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2.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연 1회 가을 청소년기획단 주관으로 청소년 체험부스, 벼룩시장, 캠페인, 공연 등 10월 29일(토) 널다리 마을 축제를 준비하면서 수련관 주차와 관련하여 10월 12일(수)부터 회원 및 수련관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주차이용 안내문을 홈페이지 및 주차박스에서 개인에게 직접 안내문과 함께 안내해드렸습니다.
3. 또한, 행사 당일은 수련관 앞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판단되어 수련관 앞 도로에 주차요원 4명을 12시~17시까지 배치, 운영하였음에도 공연장 주변의 소리와 주차로인하여 주민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추후 행사 진행에 있어 사전 행사안내 및 당일 행사운영을 철저히 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사항은 031)729-9600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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