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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초3 딸이 수영 끝나고 저를 못보고 어긋나서 수련관안에서 저를 찾으러 헤맨적이 있었습니다. 엄마를 찾아 다니다 1층 수신자부담 전화기로 저에게 전화를 했는데 제가 휴대전화를 받으니 '군부대에서 걸려온 수신자부담 전화입니다'라고 안내가 나와서 잘 못 걸려온 전화 인줄 알고 세번이나 그냥 끊었습니다. 딸아이는 엄마 찾느라 수련관을 헤매고 저는 보이스 피싱인가, 잘 못 걸려온 전화인가 안받고.. 딸이 수신자 부담 전화로 전화 했더니 엄마가 계속 끊었다고.
그래서 그 다음날 제가 잘 못 들었나 싶어 지하 1층 수신자 부담 전화기로 전화를 해보니 여전히 '군부대에서 걸려온 수신자부담 전화입니다'라고 안내가 나오네요. 가능하다면 시정 부탁드립니다.
1. 수정청소년수련관 수신자부담 전화에 대한 민원인의 문의에 감사드리며, 제기하신 문의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민원인은 지난 5.24.(목) 수정청소년수련관 수신자부담전화 안내멘트를 지적하셨습니다.
3. 이에, 수련관에서 사실확인 결과, “군부대에서 걸려온 수신자 부담 전화입니다.” 멘트가 확인되어 KT측에 동 사실을 고지함과 더불어 최단시간내에 안내멘트 수정을 요구하였습니다.
4. 민원인에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수정청소년수련관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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