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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 정자수련관을 방문하게되었는데
주차하시는분 통제에 잘 따르려고했으나
전체적인 말투,태도 모두 불친절했습니다.
너무불쾌해서 꼭그렇게 말씀을하셔야겠냐고 되물었더니
오히려 화를내고 혼자말로 "X발" 이라고 욕을하는데
진짜 너무 황당하고 기분나쁘더군요.
그건물을 방문하게되는 사람이 제일먼저 만나게되는 직원분이
안내직원 그리고 주차장에서는 주차관리직원인데.
어떻게보면 그분들은 수련관 그건물에 얼굴과도 같은 존재인거같은데
그런분들이 그런 언행을 보여준다는점에서 굉장히 충격적이였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민원올린다고했더니
"올려! 올려!" 그러더군요.
어지간하면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이런 비슷한일이있어도 잘 참고 넘어가는편인데
그분은 정말 너무 심하더군요.
더이상 그분과 말을섞고싶은 생각도없고 너무 불쾌하기때문에
사과를 받고자하는것도아니고 자체내에서 고객응대교육을 하시던지
조치가필요할것같습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10월 20일 유선으로 연락드렸으나 통화하기 곤란한 상황이시라 일단 문자로 안내 후
글로써 다시 답변드립니다.
수련관의 얼굴과도 같은 주차관리 직원이 회원님께 불편을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와같은 일이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친절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겠으며
주차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여 실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좁은 주차공간에 입·출차가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를 통제하는 주차관리 직원의 사정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더욱 발전하는 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운영지원팀(031-729-9512)로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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