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월 21일 173번 '강사 재임용 탈락절차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습니다.

저의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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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에서 탈락했을때 자신의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 궁금합니다.   

또한 재계약 탈락에 관해 어느 시점에 어떤 방법으로 통보되는 지도 궁금합니다.

강사에게 새로운 일을 구할 시간적 여유는 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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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습니다.

그리고 몇일을 기다려 다른 글들에 달려있는 붙여넣기 복사답변을 받았습니다.

답변  어디에도 제 질문의 답은 없습니다.

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재계약불가라고 결정난 후 절차와 체계를  문의했는데 왜 한 강사의 재계약 실패사유를 알려주시는 겁니까?

글을 읽지 않으시고 답변을 주시겁니까?

아니면 절차와 체계가 없어 주실 답변이 없는 것입니까?

그도 아니면 몇일전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 회원의견은 고려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문의 또한 답변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신 겁니까?

차라리 제가 지난 글에서 쓴 것처럼 개인에게 공개할 내용이 아니였다고 쓰셨다면 덜 실망스러웠을 것입니다.

질문에 맞지않는 고작 붙여넣기 답변을 듣기위해 시간을 들이고 마음을 담아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또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려거든 답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덧붙임으로

이글을 쓰다가 사이트화면 밑으로 내려가니 경기가족친화일하기좋은기관이라는 마크가 있더군요.

참 씁쓸합니다.